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각 지역별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소통 행보에 나섰다.남동구는 1월25일 간석1~4동에서 각각 ‘2021년 구청장 동 현장소통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경로당을 비롯한 현장 방문을 제외했으며, 참석 대상을 10명 이하로 대폭 줄이고 각각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했다.이 구청장은 이날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 동별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구청성과와 올해 주요업무 계획, 각 동의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동별 현안사항에 대해 참석자
이강호 인천시 남동구청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은 지난 1일 침수 피해 등에 대비한 현장 점검으로 후반기 구정 운영을 시작했다.이 청장은 먼저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남동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배수 여건과 시설물 상태를 살폈다.남동배수펌프장은 평소 잦은 외수문 고장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이 청장은 외수문 개량 사업 등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장마철 주민 피해가 없도록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이 청장은 이어 2017년 화재 이후 새롭게 탈바꿈하는 소래포구 어시장현대화사업 현장을 찾았다.소래포구를 수
인천 남동구가 적극행정의 자발적인 확산을 도모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남동구는 지난해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해 ‘남동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했고, 지난 3월 종합 실행계획을 수립해 4월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구는 실행계획에 △적극행정 확산을 위한 기반마련 △적극행정 공무원 면책 지원 및 보상 △소극행정 엄정 제재를 통한 혁파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 추진의 4대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이에 따라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은 주민추천 등을 통해 우수 공무원 선발 시 인사
“기업인들의 어려움, 함께 나누고 이야기하러 찾아왔습니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지난 30일 남동구 기업인 270명이 모인 자리에서 직접 새해 남동구 기업지원 사업 등을 설명하며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남동산단 내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남동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 톡! 드림 톡! 2020년 남동구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는 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 창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날 이강호 구청장은 직접 연단에 올라 남동구의 기업 지원정책들을 설명하고 어려움을 직접 들음으로써 기업인들에게
“경자년 새해, 소통을 넘어 구민께 감동을 주는 행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지난 20일 구민들과 함께한 ‘새해 동 현장 소통 방문’을 마무리하며 이같이 새해 포부를 밝혔다.이 구청장은 지난 6일부터 시작한 20개 동 전체에 대한 ‘구청장 새해 동 현장 소통 방문’ 일정을 지난 20일 만수3동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방문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통행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구청장은 특히 각 동에서 각계각층 구민 1천800여 명을 만났으며, ‘우리동네 소통마당’에서 대화를 나눈 후 경로